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서울경비협회)는 재단법인 서강전문학교와 함께 경비업체와 경비원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경비공제조합(경비공제회) 사업진출과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등의 사단법인화와 관련하여 주원의 법률자문과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수준의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법무법인 주원의 이건개대표변호사와 배호성변호사는 "서울경비협회와 재단법인 서강전문학교가 진출하는 경비공제사업과 관련하여 회원인 경비업자들에게 차별화된 법률자문을 제공하며, 경비업자의 손해배상책임, 입찰보증, 계약보증, 하도급보증을 위한 사업, 경비원의 복지향상과 업무상재해로 인한 손실보상 등에 관한 공제규정과 관련된 법률자문이 필요시 서울경비협회와 재단법인 서강전문학교에게 적극 제공할 것으로 약속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의 정정국 사무총장은 "경비업 육성발전을 위한 법제도의 대정부 건의, 경비업법에 규정한 경비업무의 건전한 발전과 경비원의 자질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경비업법에 대한 법률 자문 등과 관련하여 법무법인 주원으로부터 적극 협조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